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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Nov 13, 2016
  • 294
  • 첨부5

2주전 서영숙.김민주.문순이 3분의 자매님들을 저희 목장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신수애자매님이 아브라함이 100세 사라가 90세에 이삭을 낳았다는 말씀에 믿어지지가 않는다는 질문에 여러가지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영숙 자매님께서 몸이 좋지 않으셔서 병원에 가도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본인은 목과 가슴이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주무시고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으셨는데 예배 드리고 기도생활 하시면서 그냥 몸이 좋아지셨다는 나눔을 하셨습니다.
문순이 자매님도 틈만 나면 성경을 읽고 아팠던 허리가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네요.
박희진 자매님은 고3 딸 은정이의 수시입학을 통한 어려움을 나누어 주셨어요.


이번주 시우 병설 유치원 입학을 위해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저희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김수정 자매가 감사해서 통닭으로 섬긴다고 하셨는데 일이 있어서 목장 모임에 불참하셨습니다.
목자님께서 차를 바꾸시면서 만나게 된 영업사원(김철우)을 새로운 vip로 정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집이 구영리라는 말에 저희 교회가 구영리로 이사갈 예정인데 나중에 초대하면 오시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순자자매의 vip(장미경)는 추수감사절에는 못 왔지만 성탄절에 오시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다고 합니다.


출장중인 기자는 아침에 큐티하고 있고 교회 홈피에서 큐티설교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켈거리는 지금쯤 눈이 수북히 쌓이는 스키 타는 시즌인데, 이상 기온이라 그런지 아직 낮 온도가 10도 이상으로 화창합니다. 1주일 후에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유가하락으로 경기가 않좋아 실업자가 많아서 그런지 구걸하는 사람들도 눈에 자주 띄네요. 


이번 한 주 넝쿨목장에서는
합력하여 기도할 때 응답하신 하나님!
세상의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을 고치시는 기적의 하나님!
Vip를 향한 열정이 넘치는 나눔들을 할 수 있었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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