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Nov 12, 2016
  • 271
  • 첨부2

1478941334969.jpeg


우리 목장에 VIP 이신 전중복형제님(고춘임자매님 남편)께서 저녁을 대접하여 주시고 집을 오픈 해 주셨습니다.

아직 정식적인 목장모임에 한번도 오신적이 없으신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돼지갈비를 대접해 주시면서 손수 고기까지 맛나게 구워주시는 멋진 분이셨습다.. 식사후 집에가서 "만남" 이란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이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열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나눔을 가졌습니다. 작년에 처음 만났을 때는 말씀도 없으시더니 몇번 만나서 그런지 자신의 이야기도 곧잘 하시고 농담도 하시며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주셔서 즐거운 시간이되었습니다.

자주 목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목원들이 한 마디씩 거들고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목장을 마쳤습니다.

참 이자리에 마침 서울에서 내려오신 춘임자매의 언니가 함께하여 우리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참 좋은 교회라고 칭찬을 해주셔서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대해서 자긍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1478941334969.jpeg


20161111_213333.jpg


20161111_212232-1.jpg


20161111_212211.jpg




  • profile
    목자 목녀님과 목원들의 섬김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시는 것 같아요 ^^ 열매 하나만 주셔용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전쟁터 가운데 평화가 있는 초원 모임 (조희종 초원) (4)   2019.05.21
몸은 기억합니다(허브목장) (5)   2019.05.22
비가 내리는 저녁에 (송상율 초원 5월 모임) (3)   2019.05.22
퇴직금으로 소고기..........(05월 조성빈초원) (6)   2019.05.23
특송 이후 만난 목장식구들^^ (3)   2019.05.24
미숙하지만 사랑으로 (노외용초원모임) (5)   2019.05.24
다음세대에 대한 소망(이삭) (6)   2019.05.24
채선수초원아우팅 (5)   2019.05.27
하오->프놈펜 , VIP와 함께한 목장아우팅 !! (프놈펜) (5)   2019.05.27
염목사님과 사모님의 방문! 두둥! (시에라리온) (2)   2019.05.28
두동 마을 금요일 저녁 (껄로심박듣기) (2)   2019.06.01
내집처럼 (2)   2019.06.01
나눔과 감사가 있는 저녁 (모퉁이돌) (3)   2019.06.03
마음도 청소~ (모퉁이돌) (4)   2019.06.03
외로워도 슬퍼도 목장에서 만나요^^( YES, 동경목장) (8)   2019.06.03
목자님이 부득이 안계셔도 알바니아 Assemble~~ (알바니아) (5)   2019.06.05
목자님의 평신도 세미나 귀환, 그리고 완전 맛있던 파스타 요리 ! (알바니아) (3)   2019.06.09
새로운 목장식구가 생겼어요~^^ (열매방글라데시) (6)   2019.06.10
몇년만에 돌아온 신입기자(?)인사올립니다(보아스) (3)   2019.06.10
5월 31일 우리 목녀님 생일축하파티^-^(캘커타 디딤돌) (3)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