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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Nov 12, 2016
  • 257
  • 첨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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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새가족들의 목장탐방이 있었지요. 

조시래, 최승경 부부와 현우,현아 그리고 엄태수,전미혜 부부께서 찾아와주셨는데요 저희는 일단 북적북적 대가족이 모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두 가정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목원들은 각자가 기대를 하며 분주함으로, 기도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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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장 모임시간! 차가 많은 금요일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들 안전하게 잘 도착했답니다. 모두 둘러앉아 목녀님표 오리고기를 먹으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조시래 최승경 부부부의 첫째인 현우가 밥을 세그릇 씩이나!!! 너무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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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아이스브레이크 시간! 성길형제가 게임을 준비하고, 제가 빼빼로데이 특집 복불복 상품도 준비해서 불꽃튀는 경쟁이 시작되었답니다. 몸풀기로 가위바위보 게임, 낱말 맞추기, 그리고 '누구 입에 들어갔나' 게임을 하며 준비해온 선물이 모두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목자님은 2등 상품으로 홍삼액을 받으셨는데,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피로가 몰려와서 목장모임 중 홍삼액을 벌컥벌컥 들이키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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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도 끝나고, 신나는 찬양과 성경공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나눔도 하기전에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가서 목장식구들의 마음이 조급해 졌습니다!! 


그러나! 나눔은 제대로 해야지요 ㅎㅎ

목녀님의 시작으로 한명씩 삶을 나눠가기 시작 했습니다. 감사와 기도를 나누니 우리 마음에는 잔잔한 평화가 감돌았답니다. 방문하신 두 부부는 동일한 기도제목을 내셨는데, 하나님 인도하시는 곳으로 목장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제목이었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여쭙고 잘 선택하시길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목장모임 내내 저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끼리도 잘 놀고 여럿이 모여 풍성한 나눔을 하니 참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두 가정이 목장도 잘 선택 하시고 앞으로의 신앙생활도 견고하게 잘 다져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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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쁨이 배로 넘치는 모습이 각자 얼굴에서 환하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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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잔칫날 같은 분위기네요 너무 좋아 보입니다^^ 게임까지 준비하셔서 진행하시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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