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함영미
  • Nov 11, 2016
  • 206
  • 첨부2

IMG_3853.JPG

IMG_3851.JPG

이번주는 목자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없는 것으로 섬기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한 목자,목녀님의

섬김이 해처럼 반짝 빛나는 모임이었습니다.

목장을 위해 신혼집 치우듯 계단까지 쓱쓱 닦아 내셨다는 목자님과

손으로 싸~~악  문질러도  먼지 하나 안 나오는 방바닥을 만드신 목녀님..

바쁜 일상가운데 목장을 위해 오늘 하루를 얼마나 분주하게  움직이셨을까

생각하니, 흑!눈물이 ㅠㅠ 

와!  없는 것으로 섬기는 것이  진정  감동의 섬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펴고 둘레둘레 앉아 있는 것 자체가 위로가 되고, 감사가 되고,..그랬습니다.


남편분이 퇴원하고 회복중에  있는 미애 자매님은 퇴근후엔 가게일까지 쳐내시느라

지쳐 있는데 그런와중에 또 시간을 내어 목장에 와주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버려야 할 것과 다시 relearn 해야 할 것을 나누며 

우리 안에 있는 여러가지 이름의 "욕심"들을 털어내어 보았습니다.

사랑이 없다는 기자의 고백도 나누었습니다.

흐르는 세월에 팔 다리 머리 어깨........이젠 건강에 대한 염려도 조금씩 조금씩되어지지만..

효욱군의 주문으로 급 스파이더맨으로 전원 변신! 건강 장착!


예수님 없이는 정말 한 순간도 웃을 수 없겠습니다.


다음 주 수능이라 미애자매의 둘째 딸 다솔이가 

큰 산을 한 개 넘어야 합니다.  글 읽으신 분들의  기도 기도  부탁드리며 

이상 킹스웨이 소식을 마칩니다^-^




목록
  • profile
    목장소식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버려야할것이 많이 있는데 버리지 못하고 배울려고 하지않는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목녀님 집 청소로 반짝 반짝 광이 비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풀 먹은 푸른초장입니다(푸른초장) (3)   2018.03.23
3월 17일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한 모임 ^^(티베트 모퉁이돌) (2)   2018.03.22
3월 10일.도란도란.목장모임 (티베트 모퉁이돌) (2)   2018.03.22
섬김에 감사합니다(내집처럼) (2)   2018.03.21
풍요로운.. 토요일은 즐거워 (샬롬 목장과 어울림 목장 ) (3)   2018.03.20
악토베함께목장 소식입니다~(악토베함께) (3)   2018.03.19
우리 목장에 VIP가왔어요♡ 이상한3 (2)   2018.03.19
부활절 만찬 VIP명단(껄로 심박듣기) (3)   2018.03.17
재잘재잘 할 말 많은 목장모임(베트남 물댄동산) (4)   2018.03.17
세대가함께해요^^갈릴리 (1)   2018.03.17
늦은 2월의 초원소식(박희용초원) (1)   2018.03.17
언제나 화목한 (내집처럼) (2)   2018.03.16
오늘도감사로^~^(넝쿨목장) (1)   2018.03.16
아이맨목장 소식입니다. (2)   2018.03.15
다운 산 증인들과 함께~(씨앗) (1)   2018.03.15
함께일때 행복한 (쿤밍 시온) (2)   2018.03.15
늬(?)들이 목장맛을 알아? (이삭) (6)   2018.03.14
하나님의 시간표를 향하여 ~♡ (열매 방글라데시) (3)   2018.03.14
배고픈자들 KS푸드로 고고싱~~(캘커타디딤돌 ) (3)   2018.03.14
감사와 기도제목(껄로 심박듣기) (1)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