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서로 허물없이 지내는 우리~♡ (너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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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 너나들이 목장 정지인 기자입니다^^
또 인사가 늦었네요.. 하하 이게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자주 놓치네요...ㅠㅅㅠ
발빠르게 빨리 전달한다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습니다..ㅠㅠ
여튼 오늘 전할 소식은 저번주 금요일~~(한참 됐지만ㅠㅠ)에 가졌던 목장 소식입니당!!^_^
함께 가보시죠~~~~~~~~!~!!!~~~
처음 도착하자마자 절 맞아준건 목녀님표 따뜻한 돼지고기 덮밥이었습니다..♡♡
어쩜 요리솜씨가 뛰어나신지 눈 한번 깜빡이니 다 먹은 제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꿀맛... 이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ㅎㅎ
꿀보다 달았던 저녁을 먹고 이제 나눔시간!!!!!!
바쁜 탓에 오지 못하는 근일이, 일이 있어 오늘은 참석하지 못한 영학이 오빠,
그리고 밤 늦게 까지 일하는 직업이라 매주 오지는 못하는 유신이언니ㅠㅠ가 없었지만..
목자&목녀님, 승빈이언니, 찬미언니, 저, 그리고 우리 막내 윤이까지
아주 단란한 나눔시간을 가졌습니다!!!!
막무가내로 찍는 기자의 솜씨(?)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우리 너나들이 가족은... 역시.. 싱글에서 비주얼들을 담당하기에도 남았습니다 >_<
(이 사진에 없는 저도 물론 포함입니당.)
따뜻한 나눔시간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그 와중에도 아이스크림을 신나게 먹는 사랑스러운 윤이 덕에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 되었었던 것 같습니다..♡
목녀님 품에 안겨 나눔에 집중하는 윤이도 너무 너무 귀여웠었구요..♡♡
나중에는 잠이 들었었는데.. 그 모습을 찍지 못한게 한이 됩니다..^^ 완전 천사 같았는데 흑흑..
그렇게 풍성하고 즐거웠던 나눔 시간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른 목장들처럼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우리 *너나들이의 이름에 맞게 매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당ㅎㅎ
(* 너나들이 :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앞으로도 행복한 목장 소식 전하는 정지인 기자 되겠습니다^____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