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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Nov 08, 2016
  • 241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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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나브로 목장은 목장님댁에서 가졌습니다. 그러나, 해웅형제도 없고, VIP혜진자매님도 없어서... 쓸쓸한모임을 가졌을거라 예상하기 쉽지만 !!! 다행히 마음이 아주 따뜻해지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녀님표 따뜻한 사골떡국을 든든하게 한그릇 먹고 목장모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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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뜨겁게찬양울 시작했고 찬송가메들리로 분위기가 무르익어갔지요. 이번주에는 11/3일 큐티 본문을 가지고 묵상하고 나눔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삶나눔에서는 실망하지말고 VIP들을 지속적으로 섬기며 기도하자는 나눔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때를 기다리면서 말이죠^^ 때론 실망스럽기도 하고 좌절도 되지만 목원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함께 섬기니 이것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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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도 소식도 연중 무휴라~^^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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