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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찬솔
  • Nov 03, 2016
  • 497
  • 첨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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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금


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장 이찬솔 기자입니다.


저번 저희 목장에선 태산 형제가 휴가를 나와 목장에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성수 형제가 금방 전역해 것처럼 태산 형제도 금방 전역해서 같습니다. 그리고 목자님이 목장오시기 전에 7시간 넘는 운전을 하고 오셨는데 피곤한 내색을 하나도 안 하시고 평소처럼 목장을 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목녀님이 해주신 주꾸미를 맛있게 먹고 태산 형제가 원래 목장에서 맡았던 설거지 게임을 진행해 줬습니다. 간단하게 폰으로 사다리 타기 게임을 했는데 보미 자매와 성수 형제가 걸려서 설거지를 했습니다! 많은 접시가 있었는데도 빠르게 정리하고 곧바로 찬양에 참석했습니다.

찬양이 끝난 올리브 블레싱을 했는데 항상 목장을 잊지 않고 선물을 챙겨오는 연지 세은이. 벌써부터 섬김을 배워가는 보여서 신기했고 대견했습니다.

이번 저희 나눔도 진솔했습니다. 각자 한두 명씩 VIP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아래에 이어지는 소풍에 대해서 기도도 하고 많은 기대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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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일



저희 소풍은 유니스트로 갔습니다 !

처음엔 조금 헤맸긴 했지만 금방 잔디밭을 찾아서 모두 옹기종기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햇빛이 쨍쨍해서 따뜻했습니다. 모두들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저희 교회 유니스트 교수님이 지나가시면서 체육관 아무도 쓰고 있으면 저희 써도 된다고 하셔서 바로 먹고 체육관으로 갔습니다.

사이공 목장도 합류했는데 목장 합쳐서 사람이 거의 30 가까이 됐습니다 !!

같이 하는 게임으로 손뼉 치기를 하고 마지막에 짝피구를 했는데 처음 해봤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짝피구가 끝나고 형제들은 코트 반을 이용해서 농구를 하고 자매들은 과자를 먹으며 그걸로 공기놀이? 했습니다

소풍 날 저희 목장 VIP 바로 성수 형제가 데려온 군대 후임 정규호 형제입니다 ㅎㅎ

VIP 함께 시끌벅적 오순도순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 그들에게 좋은 기억되었으면 하고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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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 글 속에 담긴 목장모임과 소풍소식이 따뜻하기도 하고, 싱그럽기까지 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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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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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아의 따뜻한 온기가 화면에서 뿜어져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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