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면호
  • Nov 02, 2016
  • 266

 시월의 마지막 목장모임은 기자집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번 수고하시는 두분의 헌신을 조금 덜어드릴겸 또한 선암수변공원에서 "수변공원가요제 & 불꽃놀이축제"가

열리는 날이라서 겸사겸사 저희집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남부순환로에있는 장작구이 바베큐집에서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수다속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저희집으로 이동하여 차 한잔의 여유로움속에서 지난 한주간의 삶에대해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웠습니다


추수감사절날 예배를 마치고 VIP를 위한 소풍을 가기로 계획하였으나 날씨가 쌀쌀하여 목자님댁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상은희목장의 VIP는 임태경집사님 아드님(이세환 성도)의 여자친구인 강희주자매님 이셨습니다

앞으로 결혼계획까지 준비하고 있는 두분과의 만남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목녀님께서 주문하신 치킨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차와과일로 후식을

나누면서 담소를 나누웠습니다

임태경집사님은 참석을 못하셔서 아쉬운 마음은 들었지만 VIP인 강희주 자매님께서는 자리가 덜 어려운걸로

생각되어지는것은 저만의 착각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었답니다

두분의 만남을 듣는 과정에서 두분모두 첫사랑이었다는것과 긴시간의 헤어짐속에서(십수년) 우연찮은

기회로 재회를 하게되어 사랑의 결실로 이어지게 된것이라는 말씀을 전해듣고 하나님께서 두분을

축복하신것처럼 앞으로 다운공동체의 일원이 되셔서 같이 신앙생활을 했으면하는 목자목녀님의 바람과

기도로 마무리를 하고 두분만의 데이트를위해 소풍을 마쳤답니다



  • profile

    감사합니다.그날 함께한 목원들께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손을 잡고 끌어주고 제자리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는 우리목장 ( 모퉁이돌 티벳) (4)   2018.05.14
막역지교(莫逆之交) (스탄) (6)   2018.05.14
언제나 목장은 계속됩니다^^(다바오내집처럼) (6)   2018.05.15
목사님,사모님 탐방오셨어요.(캘커타 디딤돌) (5)   2018.05.15
사랑은 오카리나를 타고(초원지기B 5월모임) (3)   2018.05.17
장로님,권사님과 함께~^^키갈리요한 (4)   2018.05.18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껄로 심박듣기) (5)   2018.05.18
윤충걸장로님,이경순권사님 부부께서 탐방오셨어요~~(르완다) (4)   2018.05.19
반가운 소식^^ (4)   2018.05.21
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밀알목장) (6)   2018.05.22
얼릉날아다니세요목녀님~(넝쿨) (3)   2018.05.25
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다바오내집처럼 (5)   2018.05.26
목요일 목장(껄로 심박듣기) (4)   2018.05.27
당연한 것이 많아지는 초원 (송상율초원) (3)   2018.05.27
VIP급 섬김을 받은 목자(녀)들 (5월 조성빈초원) (5)   2018.05.28
우리목장 전원출석이요~~(르완다) (5)   2018.05.29
박찬문초원 입니다~ (2)   2018.05.29
바다로 나들이 왔어요 (박희용초원) (2)   2018.05.29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채선수 초원) (3)   2018.05.29
흥 넘치는 홍초! (홍복식 초원 연합목장) (3)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