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오진주
  • Nov 01, 2016
  • 300
  • 첨부6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오진주입니다.ㅎㅎ

이번 주 목장 모임은 중한 오빠네 집에서 섬겨주셔서 새로 이사한 집도 구경하고,

뷔페식으로^^ 맛난 음식도 마음껏 먹었답니다.


수정_내집처럼 2016.10.28(5).jpg


수정_내집처럼 2016.10.28(2).jpg



정성이 가득한 식사였습니다.

이번 주는 우리 목장의 막내, 윤근이가 저희 목장을 새로운 이름으로 불러주었답니다.

바로 "돼지처럼"인데요 ㅠㅠ

"내집처럼"의 발음이 안 되는 윤근이가 자꾸 "돼지처럼"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수정_내집처럼 2016.10.28(3).jpg


그 이름대로 저희 목장 목원들, 아주 잘 먹습니다.

저렇게 식사를 하고 귤 한 박스까지 비워버리는 목원들.

잘 먹어서 보기가 좋네요 ㅎㅎ


수정_내집처럼 2016.10.28(1).jpg


맛있게 저녁을 해 주신만큼, 조금이라도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설거지는 사다리 타기로 정하여 하게 되었습니다.^ㅇ^

VIP 초청 예배를 앞 두고, 목장에서는 자연스럽게 VIP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 일주일간의 삶을 나누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주일!


수정_내집처럼 2016.10.30(1).jpg


수정_내집처럼 2016.10.30(2).jpg


저의 VIP였기 때문에 진난이는 저희 목장과 함께 했는데요,

교회 옆 공원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고 따뜻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케익과 브레드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ㅎㅎ

다들 표정이 살아있죠~?


이번에는 진난이가 저희 목장과 함께 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 청소년 목장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꿈꿔 봅니다.^^

  • profile
    진난아 목장에서도 보자^^: 돼지처럼에서 잘 품어줄께 ㅎㅎ
  • profile
    진난아 자주 보자~~~~~ 우리는 30대 후반에서 10대까지 다 커버됨.~~^^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6월에는.. (민다나오 흙과뼈) (3)   2018.07.06
6월, 반년을 마무리하며!(내집처럼 목장) (4)   2018.07.06
VIP가 왔어요~^^(YES, 동경목장) (2)   2018.07.09
말랑 목장과 연합 ~^^ (5)   2018.07.09
편안한 나눔(초원지기B부부 모임) (2)   2018.07.10
장마에도 일하시는 하나님 (악토베 함께) (4)   2018.07.11
풍성한 7월의 시작~(민다나오 흙과뼈) (3)   2018.07.12
여름아 부탁해~~♡(껄로 심박듣기) (2)   2018.07.13
영국에서오신반가운얼굴들과~(넝쿨) (3)   2018.07.14
영혼 구원 (어울림 목장 ) (4)   2018.07.16
목장모임으로 무더위를 이겨요.(캘커타디딤돌) (3)   2018.07.16
불편함,가운데서도섬김!(갈릴리목장) (4)   2018.07.17
첫 목장모임?!!..(네팔로우) (4)   2018.07.17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나아가봅시다(푸른초장) (3)   2018.07.18
Vip사냥?(킹스웨이목장) (3)   2018.07.19
새로운 목원이 왔어요! (시에라리온) (2)   2018.07.20
우리는하나(르완다) (3)   2018.07.20
비밀의화원의꽃들??(넝쿨) (2)   2018.07.20
이번주는 와르르..(네팔로우) (2)   2018.07.21
새로운 목장 시작과 이상한3목장과의 이별(싱그러운 목장) (3)   201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