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오진주
  • Nov 01, 2016
  • 349
  • 첨부6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오진주입니다.ㅎㅎ

이번 주 목장 모임은 중한 오빠네 집에서 섬겨주셔서 새로 이사한 집도 구경하고,

뷔페식으로^^ 맛난 음식도 마음껏 먹었답니다.


수정_내집처럼 2016.10.28(5).jpg


수정_내집처럼 2016.10.28(2).jpg



정성이 가득한 식사였습니다.

이번 주는 우리 목장의 막내, 윤근이가 저희 목장을 새로운 이름으로 불러주었답니다.

바로 "돼지처럼"인데요 ㅠㅠ

"내집처럼"의 발음이 안 되는 윤근이가 자꾸 "돼지처럼"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수정_내집처럼 2016.10.28(3).jpg


그 이름대로 저희 목장 목원들, 아주 잘 먹습니다.

저렇게 식사를 하고 귤 한 박스까지 비워버리는 목원들.

잘 먹어서 보기가 좋네요 ㅎㅎ


수정_내집처럼 2016.10.28(1).jpg


맛있게 저녁을 해 주신만큼, 조금이라도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설거지는 사다리 타기로 정하여 하게 되었습니다.^ㅇ^

VIP 초청 예배를 앞 두고, 목장에서는 자연스럽게 VIP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 일주일간의 삶을 나누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주일!


수정_내집처럼 2016.10.30(1).jpg


수정_내집처럼 2016.10.30(2).jpg


저의 VIP였기 때문에 진난이는 저희 목장과 함께 했는데요,

교회 옆 공원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고 따뜻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케익과 브레드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ㅎㅎ

다들 표정이 살아있죠~?


이번에는 진난이가 저희 목장과 함께 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 청소년 목장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꿈꿔 봅니다.^^

  • profile
    진난아 목장에서도 보자^^: 돼지처럼에서 잘 품어줄께 ㅎㅎ
  • profile
    진난아 자주 보자~~~~~ 우리는 30대 후반에서 10대까지 다 커버됨.~~^^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차리교회아웃리치(김흥환초원)   2017.07.26
윤장로님 사이공을 방문하시다! (사이공) (1)   2017.07.24
평안한 마음 감사합니다(인도의향기) (1)   2017.07.24
멈출수 없는 주님의 은혜~(열매 방글라데시)   2017.07.23
드디어 다 모였어요!(우분트) (1)   2017.07.23
삼계탕으로 몸도 마음도 튼튼해져보아요~ (담쟁이미얀마) (2)   2017.07.23
항상 언제나 그자리에 계셔주시는 뿌뜻함~(갈릴리)   2017.07.23
중복을 복계탕과 함께~ (흙과뼈 민다나오) (2)   2017.07.22
충성!! 7765부대 1대대 아웃리치를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 고!! 합니다. (2)   2017.07.22
진짜 내집인줄..._간단분식데이(내집처럼) (1)   2017.07.21
야외에서 삼겹살파티~vip와함께 즐거운시간(상카부리 좋은이웃) (1)   2017.07.20
맛있는 저녁을 함께 (사이공)   2017.07.20
목자.목녀님 사랑 합니다~~♥♥(르완다)   2017.07.19
르완다 목장에 축제가~~~ (1)   2017.07.19
감사가 넘치는 (시에라리온 목장) (2)   2017.07.18
함께라서 든든(하오) (1)   2017.07.18
조금은 허전했던 목장모임(우분트) (1)   2017.07.18
한여름밤의 초대손님 (캘커타디딤돌) (1)   2017.07.15
더위야 물럿거라!(인도의향기)   2017.07.15
날씨 참 덥죠잉~~ㅡ스리랑카 해바라기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