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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진영
  • Oct 30, 2016
  • 244
  • 첨부13

샬롬~~!!!!!


함께 목장의 기자를 맡고 있는 이진영입니다.

금요일에 있었던 목장 모임부터 나누려 합니다.

목장 모임은 어느때와 같이 모여서 음식준비를 하고 의정이를 돌보았는데,

금요일엔 처음 뵙는 분께서 음식하고 계셔서 많이 놀랬습니다.

목녀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계시고 다른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신데,

우리 교회와 같이 가정교회인 교회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메뉴는 오징어국과 고기가 들어간 깻잎전!이 무지 많이 준비 되어 있었어요

목자님의 식사 기도로 목장 모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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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서 뒷정리를 하는데 목녀님께서 분주하게 움직이셨습니다.

DSLR을 들고 애기 신발과 여러가지 소품을 들고 식탁위를 꾸미셨는데,

알고보니 토요일이 의정이의 100일이라고 하셨어요!

토요일에 같이 나누지 못하니 금요일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다들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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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이와 다같이 한 컷 찍고, 목자목녀님과 의정이 셋이서도 찍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옷 갈아 입힌 다음 의정이 독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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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전부 정리하고 목장 나눔시간을 준비합니다.

간식은 히카마라는 멕시코 감자를 최진수 목원이 챙겨와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잘 익은 감과 요즘 함께목장에 유행을 타고 있는 얼린 제리뽀를 꺼내려고 냉동실을 열었는데

매주 최진수 목원이 사오다보니 5봉지나 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금요일 하루만에 3봉지를 거덜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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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얀색 배 같이 생긴 것이 히카마입니다. ㅎㅎ

목장 나눔을 하며 VIP인 수인이 누나와 남자친구인 성균씨 그리고 준일이를

추수감사절에 초대하여 어디로 갈까 상의끝에 수인이누나의 의견을 수렴하여 울산대공원으로 정했습니다.

금요일을 그렇게 마치고 일요일이 되어 다같이 드로잉쇼도 보며 일요일 소풍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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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쇼를 보여주신 김진규 감독님과 수인이누나 커플이 한 컷 사진을 찍어 톡방에 올려주셔서

같이 올려요. 저 VIP분들의 미소를 보니 뿌듯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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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당당한 목자님의 워킹....

울산대공원으로 장소가 정해졌지만 어디서 자리를 펼지 무얼 할 지는 목자님께서 코스를 다 짜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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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많이 고팠던 목원들을 생각하셔서 목자님께서 치킨도 두마리 사서 도시락과 함께 먹었네요.

맛잇게 도시락을 먹고 농담과 얘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식후 목자님께서 짜두신 코스인 나비원으로 들어갑니다.

나비원을 들어가게 되면 곤충관과 파충류관을 한번에 같이 갈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파충류관에서는 조련사분께서 뱀을 직접 꺼내어 목에 두르게 체험도 시켜주셨지만,

전 엄두가 나지 않아 피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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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 나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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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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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즐거운 주일.

VIP들과 함께여서 더욱 재밋는 추수감사절을 보냈네요.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한 주 보내시고!! 다음 목장소식때 찾아 뵙겠습니다~


샬롬~!!!



그리고.. 진수형 미안해 ㅋㅋㅋㅋㅋ

엽사가 빠질 순 없잖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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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VIP를 모시기 위해 목장 식구 모두의 노력이 확연히 보여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기쁨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ㅎㅎ... 수고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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