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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Oct 29, 2016
  • 312
  • 첨부2

화요일 삶공부를 마치고 도서관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야근하는 선주집사님과 늦게 일을 마치고 지쳐서 못오시는 임형호.고정숙 집사님. 이렇게 세분이 빠지셔서 지금까지 목장모임 한 중에 제일 적은 숫자가 모여 모임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삶공부를 통하여 새롭게 배우는 것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도 삶공부 하기를 너무너무 잘 했다고 하는 우리 고춘임 자매님. 얼굴에 생기가 넘치니 고맙고. 편두통으로 못올뻔 한 우리 현화숙집사님 남편에게 태워 달라고 해서 삶공부와 목장에 참여하니 너무 고맙고 허전한 마음이 감사로 채워집니다. 성경공부 대신 삶공부에서 배우고 느낀것에 대해서 나누고 각자의 기도제목과 VIP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고 마쳤습니다. 

VIP 이병돈 선생님과 연락이 잘 안되어서 애를 태웠는데, 목사님의 심방 권유와 중보기도와 금식으로 무장? 하고 수요예배후 심방을 하였는데 불꺼진 집을 보고 고민하던중 어찌어찌 하여(생략)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집앞에서 만날 수 있었고 여러가지 일이 한꺼번에 생겨서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꼭 밥 한번 같이 하자는 말씀을 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으니 은혜입니다.

목요일 낮에는 현화숙집사님과 이병돈선생님의 딸 채림이를 병문안하고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하시는 임형호.고정숙 집사님과 고춘임 자매님과 통화하고 두번째?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고춘임자매님 남편 전중복선생님도 함께 하자고 했는데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고 해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또 어찌어찌하여 함께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한발 한발 다가가는 주님께서 개입하시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한 주간이었지만 우리 공동체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맛보는 목장 소식이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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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적은 인원이 은혜로 다가오는 그때를 경험 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세워져 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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