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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Oct 28, 2016
  • 233
  • 첨부3

오랜만입니다.

저희 동네가 태풍땜에 아주 정신이 없었드랬어요.


지난 21일 금요일 저희 아이맨목장의 이름과 같은 선교센터에 계시고,

저희 목장과 함께 동역하는 김도형 선교사님이 울산에 오셨드랬어요.

그래서 잠만 따로 자고^^ 3일간 계속 만난 우리들의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첫날 금요일, 저희집 앞마당에서 함께한 저녁 만찬과 찬양, 나눔 모습입니다.

선교사님의 지난 10개월 간의 사역이야기들과,

우리가 앞으로 살아야할 세대가 갈수록 힘들어질텐데 그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며,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BandPhoto_2016_10_28_21_55_38[1].jpg


둘째날, 울산 신불산 케이블카 타는 곳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선교사님이 멋지게 편집하셨죠~^^

아침부터 만나  케이블카를  타며 멋진 구경을 하려 했으나,

헉, 올라가는데 2시간, 위에서 다시 내려오는데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습니다.

경치야 뭐 아래에서 봐도 멋지고, 어디서 본들 누구와 보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캬캬캬

BandPhoto_2016_10_28_21_55_20[1].jpg

둘째날 저녁모습입니다.

선교사님의 말씀 중에

이게 될까하는 믿지못하는 마음을 가졌으나, 자리에서는 나의  최선을 다 하니

나중에 더 큰 결과로 믿음을 키워가시는 하나님의 역사함을 느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andPhoto_2016_10_28_21_55_47[1].jpg

그리고 셋째날, 예배를 함께 드렸는데 제가 마지막날은 함께 하지 못해 사진이 없네요.

여러분들은 예배때 저희 선교사님을  뵈었지요?^^


이상, 선교사님과 함께 한 아이맨 목장 소식이였습니다.


  • profile
    선교사님의 선교이야기와 온세대가 함께하는
    멋진 저녁 풍경이 한폭의 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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