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제 곧 시나브로에도 어린이목장이 생길 것 같아요!(시나브로)
보고싶어도 또 보고싶은 VIP박혜진 자매님께서 또 시나브로 목장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방문해주시실 예정입니다. 박혜진 자매님께선 두 아들(이승재, 승훈)과 함께 방문해주셨으며, 그 결과, 어린이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번 목장에서는 박혜진자매님께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폭넓고 깊이있게 나눠주셔서 시나브로 목장 참가자 모두 박혜진자매님 나눔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만1세가 안되는 이승훈군의 취침시간 때문에 조금일찍 귀가하셨지만, 풍성한나눔의 시간이었고, 박혜진자매님도 큰위안이 되셨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박혜진자매님이 나눔을 하시는동안 목장은 굉장히 분주했습니다. 목녀님께서는 막내 승훈이릉 손수 돌봐주셨고, 기자인 저는 자체적으로 어린이목장을 개최하여 이삭, 승재에게 동화구연 및 색칠공부 등 알찬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조성길형제님은 박혜진자매님 가족을 무사히 모셔다드리는 등 모두가 한몸이 되어 일사분란하게 영혼구원에 동참하였습니다. 시나브로 목장에선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박혜진자매님을 교회로 초대하게 되어 더할나위 없는 풍성한 추수감사 수확을 준비중입니다. 부활절에 꼭 인도될 수 있도록 함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