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오진주
  • Oct 25, 2016
  • 352
  • 첨부5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오진주입니다!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47132.jpg


아직 식사 준비 중일 때, 일찍 목장에 온 목원들이 어린 아이들을 봐주기도 하며

수저를 놓고, 그릇을 놓는 등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45376.jpg


목녀님께서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콩불과 샐러드에 호윤 오빠가 사 오신 손만두,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동휘 오빠가 가져 온 김치도 함께 먹어서 더욱 맛있는 저녁 식사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너무나 즐거웠답니다.ㅎㅎ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48292.jpg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49231.jpg


식사가 끝난 후, 다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일주일 간의 삶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저희 목장의 새로운 가족이 된 진주 언니가 롤케익을, 동빈 오빠가 맛난 배를 사 왔습니다.

목원들이 가져 온 음식들로 채워진 식탁이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목원들의 목장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감사하기도 합니다.



내집처럼_KakaoTalk_20161025_202951732.jpg


뒤늦게 온 가람이와 주희를 위해 따로 식사를 준비해주신 목녀님!

덕분에 늦게 왔지만 맛있는 콩불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_^

나눔이 시작 되고 나면, 크고 작은 일들, 속상한 일들과 고민, 또는 행복했던 일들까지도 나눕니다.

그리고 한 주의 감사함까지도 나누어 늦은 시간이 되어야만 목장 예배가 끝나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도 밝은 미소로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 profile
    가지런한 식탁이 섬김의 정석을 보여주는듯합니다~싱글목자,목녀님의섬김에 늘
    감동입니다~
  • profile
    '함께 하는 법'을 배워가는 목장. 더욱 성숙해진 오진주 기자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태풍을 뚫고 모였어요~(어울림) (3)   2018.08.24
태풍이 끝나고 난 뒤 (스탄) (3)   2018.08.25
삼호에서의 마지막 목장(담쟁이 목장) (2)   2018.08.26
천상입성을 축하드리며...(담쟁이 목장) (2)   2018.08.26
최금환초원 아웃리치(목장단합모임)^^ (2)   2018.08.26
가족처럼,정겨운목장:갈릴리 (2)   2018.08.28
우분트목장 기자님!!! 보고있나?? (2)   2018.08.28
두 분 생일이 똑!!같아요~ (채선수 초원모임) (3)   2018.08.28
바람 한점 회 한조각--김흥환초원 (2)   2018.08.29
거북이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송상율 초원모임) (2)   2018.08.29
가끔은 말보다 맛있는 식사나 커피가 힘이 됩니다(조성빈초원) (4)   2018.08.29
비가 개인 저녁의 초원모임 (4)   2018.08.29
왕들의 귀환, 킹스데이(싱글초원 목자모임) 2018.08.26 (2)   2018.08.29
첫 목장모임은 피곤해요~^^(YES, 동경목장) (2)   2018.08.29
기도의 자리에...예닮 (2)   2018.08.29
이제는 집에서________(네팔로우) (3)   2018.08.29
작지만 강하다(푸른초장) (2)   2018.08.30
어떤 상황에도 감사와 기도가 가득한 이 곳 ~~~ !!!(강진구초원) (2)   2018.08.30
9월을 기대해봐요 (이삭) (3)   2018.08.30
여름의 끝자락. 함께함이 은혜입니다(다바오내집처럼) (2)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