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산삼? 드셔 보셨나요?(르완다)
잦은비로 인하여 일이 밀려서 목장을 몇주 못나온 임형호 집사님이 그냥 오셔도 되는데 모두 힘내시라고 비싼 산삼 드링크를 사오셨어요.^^ 목원들도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모였어요.
목녀는 간만에 집에서 하는 목장이라 고정숙집사님이 주신 맛난 김치로, 넝쿨 목녀님께 배운 갈비김치찜으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고 하하호호 즐거운 식사를 하였답니다.
임집사님께서 준비하신 찬양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너무 좋았고, 작은 것 하나 하나 에도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고 풍성한 나눔과 웃음이 넘치는 찐한 가족애가 묻어나는 행복한 모임이었어요.
산삼드링크도 하나씩 나누어 마시고 함께하지 못한 VIP분 에게도 챙겨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