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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Oct 16, 2016
  • 332
  • 첨부2

나눔하는 사진만 올리다보니 뭔가 허전해서, 방글 방글 웃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정말 보기 좋아요.  

이한혁형제님이 식사를 제대로 못하셔서 목자님 집 문을 열고 들어오실때는 정말 힘이 없어 보였는데, 목녀님이 특식으로 준비한 진짜 맛있는 잔치국수 먹고 힘을 얻었습니다.  (목장모임 끝나고 돌아갈때 엘리베이터가 수리중이라 12층에서 계단으로 내려갔는데, 국수로 힘을 얻은 이형제님도 거뜬히 걸어 내려갔습니다).


목자님은 구영리에 건축일을 맡으셨는데 적정 비용으로 좋은 집을 지을수 있으면 좋겠다 하셨고, 목녀님은 구구절절한 삶의 애기를, 박희진 자매는 자녀들 애기를, 김수정 자매는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관계성의 어려움을. 이순자 자매는 자녀들 애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10.20일 추수감사주일 VIP초대를 위해 다들 기도와 섬김으로 준비하신다는 애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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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방글방글 미소가 아름다운 넝쿨~^^
    추수감사주일 VIP를 기도와 섬김으로 준비하는
    넝쿨목장에 좋은결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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