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비오는 토요일의 낭만을 두동에서 (초녀모임)
짝수달 첫번째 토요일에는 초원지기와 초녀들이 각각 모임을 가지고 홀수달 첫번째 토요일에는 연합모임을 합니다. 시월... 사모님의 초대로 초녀들이 비내리는 낭만적인 두동에 초대를 받아 모임을 했습니다.
사모님이 준비해주신 초밥과 우동은 쿠우쿠우 울고 갈 지경이었습니다 *^^*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생각나지 않던 초원지기님들이 식사가 끝나고 설거지를 하려니 그제야 생각이 났습니다. ^ ^
삶의 나눔을 통해 더욱 친밀해지고, 섬김의 자리에서 마땅히 해야할 일들에 대해 나누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