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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정란
  • Oct 04, 2016
  • 293
  • 첨부3

 

    수요기도회는 이대걸, 추정애 목원께서 기꺼이 가정을 오픈해주시므로

  세미나에 참석하신 김지훈 목사님과 김윤희 사모님을 모시고

  각자 본인소개와 목사님의 간증 그리고 기도제목으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바쁘신가운데 가정을 오픈해주신 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요일.jpg

 

  수요일의 그런 짧은 만남이 있어서 그랬는지 목장모임은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모임시간이였습니다.

식사.jpg

 

나눔.jpg

  주일 설교말씀을 바탕으로 반복되어지는 실수와 우리 각자의 기질을 재점검하고 장,단점을 나누며

  반성하고 고쳐야 단점을 고백하고 장점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명인간 두분 (목사님 부부)이 계신다는것도 잠시 잊고 우리는 서로의 나눔에 경청하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목장모임시간이였습니다.

  초대된 손님이 계시니 오늘은 좀 일찍 마무리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느새 시간은 10시 30분을 훌쩍 넘어 11시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목원들의 일주일동안 삶의 나눔은 피곤함도 잊게하나봅니다.

 

  목자님의 목원들을 위한 마무리 기도시간에는

  한사람 한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기도해주시는 그 사랑에

  목원들 모두가 서로 눈치를 보며 눈물을 닦느라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답니다.

  그 사랑 진정 감사하며, 변화되어지는 목원이 되겠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아름다운 가정교회를 보고, 듣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전하셨습니다.

  멋지고 참 좋은 교회의 성도인 저희가 부럽다고 말씀하시면서 말이죠~

  그러므로 저희는 더 멋지고 좋은 성도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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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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