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Oct 04, 2016
  • 225
  • 첨부2

목장모임의 시간은 빨리오죠~~~

그런데 월급날은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아~~~저만 그렇군요

 

  변함없이 보아스 목장도 가까운 부산에서 오신 전도사님을 모시고 목장모임을~~

아이들이 전하는 1주일 동안 감사한 것 한 가지

음, 나름 다를 처음보다는 훨씬 잘 감사함을 고백합니다.

물론 여전히 온 아파트가 들썩 거릴 정도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아파트 엘레베이트 입구에서 아이들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핀 우리부부

알고 보니 6층 목자님댁에서의 소리가 입구까지~~

 

  20160930_200051.jpg

 

20160930_200101.jpg

 

어른들의 삶을 나누어 보내요 그리고 기도제목들이 이어집니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가족과 이웃을 섬기며 살아낸 보아스 목장의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네요

그 중에 더욱 감사한 것은 미경씨(주희엄마) 남편 되시는 이광재님께서 약간의 지각임에도 불구하고 목장을 찾아와주시고 삶을 나눠 주시네요

또한 수진씨 남편께서는 그동안 목장에 고맙다고 명절선물을 주셨답니다.

물론 추수감사절에 두 분의 남편들이 예배드리고 함께 소풍가기를 기도 합니다.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신 목사님께도 한마디 “본인의 교회에 돌아가서 꼭 가정교회를 실천 해보시고 싶고, 아이들의 소리와 어른들의 소리가 어울어져 천국 같다”고 하시는데

목자님댁 아래층에 사시는 분들의 인내 한계점이 늦게 오길 기도하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지금은 예배시간인지 아이들 케어하는 시간인지 구별하기 어렵고 목녀님의 끝없는 헌신으로 이어지지만, 1년 뒤에는 아이들이 좀 더 자라서 편안한 목장모임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 profile
    소란한 빗소리를 들으며 산천초목이 자라듯, 아이들의 아우성 속에서도 굳건히 믿음을 키워가는 목장의 모습이 보이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나눔을 함께하는 함께목장 (1)   2016.09.26
이제 시작입니다! 예닮목장 (1)   2016.09.27
VIP, 약속지켜줘서고마워요(시나브로) (1)   2016.09.27
추카추카드립니다^~^(방가루목장) (1)   2016.09.27
아직도 쌩쌩해요(르완다) (1)   2016.09.27
이삭목장에 가면 힘이 나요~^^ (1)   2016.09.27
그 와중에도 얼마나 감사한지요~(갈릴리) (1)   2016.09.27
분주한 일정도 감사한 마음으로-민다나오 (1)   2016.09.27
우리에게 필요한 건 역시~ (알바니아) (1)   2016.09.28
바쁠땐 스피드~ (호산나)   2016.09.28
일상의 감사함~~^^(좋은이웃) (2)   2016.09.28
얼굴목장소식 (1)   2016.09.30
우리의 길 아시는 이, 오직 예수 - 민다나오 (1)   2016.10.01
오랜만의vip와의목장예배~~(방가루)   2016.10.01
아 - - 하나님의 은혜로_넝쿨   2016.10.03
♡하나님사랑♡(인도의향기) (1)   2016.10.03
예닮 VIP 오랜만에 오셨어요 ㅎㅎ   2016.10.03
전쟁 통에서도 예배를~~ (보아스목장) (1)   2016.10.04
목회자세미나 기간 중의 목장 모임\(푸픈초장) (1)   2016.10.04
반갑습니다~박희용초원입니다~(목회자세미나)   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