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남수진
  • Oct 01, 2016
  • 274
  • 첨부3

img1475289369948.jpg

img1475289157535.jpg


한주 간의 분주함이 연결되어 마음 한구석 불평이 올라오는 금요일 저녁 이경희 선교사님과 정진순 전도사님, 두 분의 목회자님들을 모시고 목장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한두가지 비빔밥 재료와 과일등을 들고 모였습니다. 한가지 반찬으로는 뭔가 아쉬운 여러가지 나물들이 하나로 맛있게 어우러지는 비빔밥처럼, 여러 가정의 감사와 어려움을 목장예배에서 모아 놓으니 하나님 안에서 어렵고 무거운 짐들도 감당할 힘을 얻게 되고 주신 것에 감사함을 더욱 새기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자님 새로 프로젝트 하시는 것 잘 되시길, 12월에 휴가 나오실 수 있도록, 목녀님 건강과 하림자매 목장 정착을 위해, 이집사님은 직장에서 길이 선하게 열려 울산에서 정착하실수 있길, 정원이 수시 지원 좋은 결과 있도록, 장인어른 건강을 위해, 경원형제 허리가 얼른 낫길, 나경자매 직장에서의 문제 해결할 지혜주시길, 태준형제와 저는 직장에서 바쁜 일들 잘 감당할수 있는 힘과 능력 주시길, 김집사님은 전청형제님 건강과 믿음을 위해, 아들들이 믿음의 배우자 만나길 기도했습니다.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이 말씀처럼 어려운 상황에 매이지 않고 주님 의지하고 나아가 정금이 되는 우리 목원들 되길 기도해주세요. 

20161001_115721.jpg


  • profile
    수고하셨습니다. 사람은 혼자 성장하고 성숙될 수 없는 존재인가 봅니다. 목장모임하는 저 자리가 바로 제가 꼭 있어야 하고 있고 싶은 자리인데..... 선교사님과 전도사님 섬기시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교차합니다. 하지만 섬겨야만 구원의 비밀을 알아가기에 이 과정이 분명 부흥회하는 것보다 더 은혜로운 시간이리라 믿습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태풍을 뚫고 모였어요~(어울림) (3)   2018.08.24
태풍이 끝나고 난 뒤 (스탄) (3)   2018.08.25
삼호에서의 마지막 목장(담쟁이 목장) (2)   2018.08.26
천상입성을 축하드리며...(담쟁이 목장) (2)   2018.08.26
최금환초원 아웃리치(목장단합모임)^^ (2)   2018.08.26
가족처럼,정겨운목장:갈릴리 (2)   2018.08.28
우분트목장 기자님!!! 보고있나?? (2)   2018.08.28
두 분 생일이 똑!!같아요~ (채선수 초원모임) (3)   2018.08.28
바람 한점 회 한조각--김흥환초원 (2)   2018.08.29
거북이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송상율 초원모임) (2)   2018.08.29
가끔은 말보다 맛있는 식사나 커피가 힘이 됩니다(조성빈초원) (4)   2018.08.29
비가 개인 저녁의 초원모임 (4)   2018.08.29
왕들의 귀환, 킹스데이(싱글초원 목자모임) 2018.08.26 (2)   2018.08.29
첫 목장모임은 피곤해요~^^(YES, 동경목장) (2)   2018.08.29
기도의 자리에...예닮 (2)   2018.08.29
이제는 집에서________(네팔로우) (3)   2018.08.29
작지만 강하다(푸른초장) (2)   2018.08.30
어떤 상황에도 감사와 기도가 가득한 이 곳 ~~~ !!!(강진구초원) (2)   2018.08.30
9월을 기대해봐요 (이삭) (3)   2018.08.30
여름의 끝자락. 함께함이 은혜입니다(다바오내집처럼) (2)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