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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정란
  • Sep 30, 2016
  • 275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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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런 기자탓으로 이제야 목장소식을 올립니다, (2016/09/24소식)

 

 요즘 저희목장은 기도제목이 많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신 남영희 목원님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말씀을 알아가길 원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길 모두가 응원합니다.

 

 이제는 목장에 오시는것이 부담되거나 어색하지 않으시는 이대걸목원님

 부인되시는 추정애목원님이 함께하지 않으셔도 혼자서도 목장에 참여하셔서 많은 나눔을 해주시고,

 요즘은 장인어른의 건강과 남은 여생을 평안하게 보내시는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주 진해로 간호하러 가시는 추정애 목원님 오고가는길에 안전과

 또한 이번 기회로 할아버지 간호를 위해 회사까지 휴직하고 섬기는 딸 (이대걸목원님 딸 이례림)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추정에 목원님께도 간절한 믿음이 더해지길 모두가 기도합니다.

 

 지난주 예수영접모임 김진하 성도님의 간증이 목장에서 더욱 생각나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의 삶을 마감할 시점에서 뒤돌아 볼때 얼마나 감사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것,

 예수님을 믿는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다시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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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큰 일을 하는 것보다 얼굴 목장의 식구들과 같이 많고 다양한 기도제목을 통해 서로의 필요를 돌아보며 기도해주는 목장의 모습을 보고 참 많이 기뻐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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