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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수진
  • Sep 27, 2016
  • 236
  • 첨부1

추석 관계로 일주일 간 쉬고, 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여러 사정들로 다른 곳에 방문 중인 분들이 많아 이번 모임은 나경자매, 목녀님, 저, 놀러온 새로운 친구 한 명 까지 아이만 여섯^^이었던 단촐한 시간이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니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좀 분주해지고,  특히 한동안 집에만 있다가 일을 시작한 저도 감사함보다는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일상의 빡빡함, 직장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목원들이 신실한 하나님 바라보며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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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주간 단위로 모이는 베이스캠프가 있기에 우리의 삶이 정돈되는 것 같습니다. 기자님의 수고로움으로 담은 이야기와 사진을 보고 또 한 주간의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게하네요. 다음 주는 남자분들이 많이 보이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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