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분주한 일정도 감사한 마음으로-민다나오
추석 관계로 일주일 간 쉬고, 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여러 사정들로 다른 곳에 방문 중인 분들이 많아 이번 모임은 나경자매, 목녀님, 저, 놀러온 새로운 친구 한 명 까지 아이만 여섯^^이었던 단촐한 시간이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니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좀 분주해지고, 특히 한동안 집에만 있다가 일을 시작한 저도 감사함보다는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일상의 빡빡함, 직장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목원들이 신실한 하나님 바라보며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