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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홍민희
  • Sep 27, 2016
  • 310
  • 첨부1

안녕하세요~ 갈릴리목장 소식 올려드릴께요~~

 

이번엔 이상열,한정숙 집사님댁에서 모였습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내어주시는데~

 

올릴수가 없어서 너무나 안타까워요,,^^;;;;;

 

160923.jpg


 

음식준비를 하면서,,제가 발을 헛딛어서 앞으로 슬라이딩해서 국그릇 2개 깨고, 손가락을 조금 삐끗했네요~

 

7개월된 임산부라 걱정을 조금 했는데 다행히 조금있다가 태동이 있길래 한시름 놓았습니다~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다들 저보다 더 놀래셔서,,^^;;; 이정도도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거기다가

 

손가락이 붓는바람에 한의원 들렸다 가야해서 그 다음날 시댁제사에 장도 제가 안보고 음식도 안하고

 

편하게 낮잠자고 왔답니다~ 가서 쉬고 오라는 뜻인가봐요~ 다행히 손가락도 괜찮구요~

 

VIP를 위해서 참석못하신분들을 위해서 힘써 기도하였는데~ 저희도 소풍갈수 있었음 좋겠습니당~ ^^

  • profile
    감사가 상황을 뛰어넘는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소풍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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