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 와중에도 얼마나 감사한지요~(갈릴리)
안녕하세요~ 갈릴리목장 소식 올려드릴께요~~
이번엔 이상열,한정숙 집사님댁에서 모였습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내어주시는데~
올릴수가 없어서 너무나 안타까워요,,^^;;;;;
음식준비를 하면서,,제가 발을 헛딛어서 앞으로 슬라이딩해서 국그릇 2개 깨고, 손가락을 조금 삐끗했네요~
7개월된 임산부라 걱정을 조금 했는데 다행히 조금있다가 태동이 있길래 한시름 놓았습니다~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다들 저보다 더 놀래셔서,,^^;;; 이정도도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거기다가
손가락이 붓는바람에 한의원 들렸다 가야해서 그 다음날 시댁제사에 장도 제가 안보고 음식도 안하고
편하게 낮잠자고 왔답니다~ 가서 쉬고 오라는 뜻인가봐요~ 다행히 손가락도 괜찮구요~
VIP를 위해서 참석못하신분들을 위해서 힘써 기도하였는데~ 저희도 소풍갈수 있었음 좋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