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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Sep 13, 2016
  • 318
  • 첨부2

지난 9월첫주,  목자님의 친구이자 VIP이신 예병호, 이금아 부부가 아이들과 참석을 했었어요.

 둘째 딸아이가 낯선 곳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사진에 안경 낀 귀요미)라 미리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기다렸죠.

그러나..벌초가 가까운 달이라 이날 따라 강경호샘은 고향에 가시고, 저희 가족은  마을 모임으로 불참해서

목자님 가족과 vip가족 두 가족이 조촐히 나눔을 하셨어요.

음~ 둘째 딸아이의 적응을 위해 우리가 다 불참한거라고 위로하고 싶지만

그래도 큰맘 먹고 온 vip가족을 함께 환영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시간들이였습니다.

BandPhoto_2016_09_13_09_02_43[1].jpg


 그리고 지난주 목장은 방학 중 이러저러한 일들로 거의 한 달만에 목자님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어요.

오랜만의 모임이라 그런지 어린이목장도 너무 잘 해 주었고, 아이들과 어른들의 나눔도 많이 깊어진 걸 느꼈어요.

아이들도 이젠 나눔을 많이 쑥쓰러워하지 않고 어른들에게 잘 이야기 해 주어 기특했어요.

그리고 목자님은 간증을 쓰면서 8년간의 목장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귀한 시간들이였다고 합니다.

같은 사건, 다르게 바라보는 목자,목녀님의 관점을 보면서 우리도 다 같은 사건을 겪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것은모두 다르다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보듯이 윤후가 비염이 심해 시술을 했어요.  아픈데도 잘 견디고 잘 해주어서 감사하고 결과도 좋았음 합니다.

강경호샘은 누님이 교회를 옮기면서 바른 교단의 교회가 아닌것 같아 걱정되신다는 것과, 

홍찬형제는 나눔은 누구보다 잘 하는 기특한 장기vip입니다. 코감기를 오래 방치해 후각을 느끼지 못하는 마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많이 나아졌습니다. 목녀님이 특히 기도를 많이 하셨다는 소문도~^^.

그리고 기자는 일을 다시 시작한지 1년인데 그동안  잘 지내오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다음에 목장을 위해 한턱 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을 의식한 설정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도하는 아이들이 예쁩니다.20160910_18243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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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님이 조금 힘드셨겟네요..힘내세요..이런 일 저런 일 껶으면서도 원칙을 지키고 하나님을 선택하면...결국 열매가 맺히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profile
    윤후 비염시술 했었군요~~~ 잘 이겨내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VIP님 환영합니다~
  • profile
    아이들의 기도하는 모습은 그 어떤 것보다 참 뭉클하구 아름다운것 같아요.... 아이맨의 꼬마 친구들....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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