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한알의 씨앗이 열매를 맺기까지~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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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호산나 목장소식을 전합니다.
무더운 8월을 무사히 보내고 9월 첫모임을 목자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모두 다 함께 모여 목장 모임을 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날 찬양시간에 예비 어린이 목자인 권민구 어린이가 앉아서 찬양을 열심히 해주어서 꼬마 예비 목원들도
앉아서 함께 찬양하는 감사한 시간이 되었어요~..
본이 되어준 민구에게 감사의 박수를 전합니다. 짝짝짝~~
한주동안의 특새를 마치고 깨달은 점과 삶을 나누면서
목자.목녀님은 목원들이 장성하여 목자.목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애타는 마음을 나누셨고,
또 목장의 진정한 의미도 새롭게 다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나느라 지친 목원들도 있지만, 다시 으쌰으쌰 나눔을 통해 힘을 내어 봅니다.
각 가정 가정을 위한 기도시간은 참 뜻깊고 좋았습니다.
이번에 호산나 목장에서 후원하는 캄보디아 행복한 교회에서 신혜숙선교사님과 현지 교인들이 방문하여 수요예배 특송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녀님께서 캄보디아에 방문하셨을때 어렸던 아이들이 자라서 신학도 공부하면서 멋진 신앙인으로 자라난
모습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다 하셨습니다.
한알의 씨앗이 자라나서 열매를 맺기까지 부족하지만 우리의 정성과 기도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여러모로 후원해주신 다운공동체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어린 하승이 돌보며 피곤한 중에도 정성 가득한 목장 소식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어린이 목원들이 너무도 기특하게 얌전히 앉아서 찬양하고 예배하네요.
늘~ 이 모습만 같기를 ㅋㅋ
캄보디아 청년들 다시봐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