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야구관람 보다 더 좋은 목장모임! (시나브로)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목장모임은 이열치열 야구관람과 삶나눔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휴가중인 해웅형제는 서울에 있기에 참석하지 못하였고 목자님 가정과 이삭이네 이렇게 두 가정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매우 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싸들고 야구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들뜬 마음에 야구관람이 마냥 즐거웠지만 우리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었습니다. 하나 둘씩 '빨리 돌아가서 나눔 해야하는데...;;' 하는 마음들이 들어서 결국!! 3회 말까지 관람 후 이삭이네 집으로 목장식구들의 발걸음과 마음을 돌렸습니다. 목장모임을 하지 않고 야구만 관람하며 놀다 가자니 다들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결국 우리의 원래 자리로 되돌아 왔습니다.
시간은 벌써 여덟시 반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각얼음과 수박을 사서 아이스커피 한잔씩과 수박을 먹으며 에어컨 아래에서 목장모임을 하는데 정말이지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번모임은 휴가를 다녀오신 목자, 목녀님의 생생한 휴가 후기와 감사가 나누어졌고 목장에서 품고있는 VIP에 대해서도 나누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뜨거움과 시원함, 그리고 나눔의 소중함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
휴가중인 해웅형제는 서울에 있기에 참석하지 못하였고 목자님 가정과 이삭이네 이렇게 두 가정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매우 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싸들고 야구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들뜬 마음에 야구관람이 마냥 즐거웠지만 우리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었습니다. 하나 둘씩 '빨리 돌아가서 나눔 해야하는데...;;' 하는 마음들이 들어서 결국!! 3회 말까지 관람 후 이삭이네 집으로 목장식구들의 발걸음과 마음을 돌렸습니다. 목장모임을 하지 않고 야구만 관람하며 놀다 가자니 다들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결국 우리의 원래 자리로 되돌아 왔습니다.
시간은 벌써 여덟시 반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각얼음과 수박을 사서 아이스커피 한잔씩과 수박을 먹으며 에어컨 아래에서 목장모임을 하는데 정말이지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번모임은 휴가를 다녀오신 목자, 목녀님의 생생한 휴가 후기와 감사가 나누어졌고 목장에서 품고있는 VIP에 대해서도 나누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뜨거움과 시원함, 그리고 나눔의 소중함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