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런 복장으로도 괜찮겠습니까?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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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모임은 휴가를 막 다녀온 이삭이네와 이제 휴가를 떠나게 될 목자님 가정과 해웅형제까지 모두모두 모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삭이네 식구는 척과물놀이장 방문을 마치고 바로 목자님댁으로 향하게 되어 복장이 매우 불량했지만 목자 목녀님께서 너그럽게 봐주셔서 무료 샤워를 하고 목장모임에 참석했답니다.^^
애찬을 시작으로 시나브로 목장 모임의 문을열고 올리브 블레싱으로 휴가중 조이삭 어린이의 이야깃거리들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찬양과 성경공부시간을 통해 우리 마음속의 하나님을 한번 더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목자님 어머님께서 허리를 다치셔서 목자 목녀님께서 나눔을 하시고 기도제목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우리 목원들 모두가 바라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 할머니께서 영적으로도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시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해웅형제는 한주간의 삶을 또 한번 실감나게 나누어 주었고, 동생과 직장동료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개인기도 제목과 배우자를 위한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조성길 형제는 친가 식구들과 다함께 무사히 여행함을 감사드렸고 GMK에서 담임을 맡고있는 모둠의 새신자 어린이를 위한 기도제목도 나누었습니다.
기자인 심은실 자매는 시댁 식구들과의 여행 중 시아버지와 있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나누고 그에따른 기도제목도 나누었답니다.
이 글속에 모두 다 담아낼수는 없지만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나눔가운데 감사가 넘치는 목장모임 시간이었습니다.
너~~~어엄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