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Homebound! 그리고 VIP와 함께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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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장 이찬솔 기자입니다.
이번 목장엔 평소보다 사람이 좀 더 많았습니다. 의자가 부족할 정도!! 왜냐면 반가운 VIP가 한 분 오셨는데요. 바로 정빈 자매의 친구 김유미 자매입니다. 어릴 때부터 친구여서 서로 많은 걸 알 것 같은데요. 정빈이 따라 목장에 나온 유미 자매 환영합니다! 김유미 자매도 저희 목장의 관문 스무 고개를 무사히 마쳤는데요 많은 걸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채린 자매도 러시아에서 단기선교를 무사히 마치고 왔는데 그쪽의 상황과 있었던 일을 실감 나게 얘기해줬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기도 고맙다는 문구가 붙은 과자봉지를 하나씩 주었습니다! 역시 남다른 채린 자매입니다 :D
이날은 성수 형제도 이제 해병대에서 전역을 하고 첫 목장에 나온 날이었는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2년 전 입대선물로 스킨로션 챙겨줄 때가 생각나는데 그러고 보면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었습니다 ㅎㅎ 모두 찬양 시간 때 '형제의 모습 속에'라는 찬양으로 힘껏 맞이해 주었답니다 :D
나눔 중에 진욱 형제님이 바쁘셔도 목장을 잊지 않고 늦게라도 오셨는데 끝까지 모범을 보여주시는 형제입니다. 이제 곧 신입사원이 되어 인천으로 가게 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칼국수를 좋아하는 VIP 김유미 자매님 목장에서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나눔을 모두 마치고 다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는데 만 원이 떴습니다~! 아마 처음일 겁니다.ㅎㅎ '5만 원'... '4만 원'...'3만 원'..이라는 진욱 형제의 초강력 개그 덕분에 순식간에 내려갈 수 있었답니다. 하하
다음 주에도 풍성한 목장되길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