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장모임은 목자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목자님 가정과 이삭이네 두 가정이 모여 모임을 하였답니다.

이번주는 정말 더웠지요. 하지만 이 더위 이겨내라고 목녀님께서 삼계탕을 끓여 주셨답니다. ^^ 저희는 삼계탕 먹고 더위도 이겨내고 힘내서 VIP 를 인도하자는 결심을 했지요!!

이번 모임에서는 서로의 여름휴가 계획도 나누고 뜨거운 여름 VIP 초청 계획도 나누어 보았답니다. 기도중에 있는 VIP의 마음이 움직여져서 꼭 초대되기를 기도합니다. 덥고 지친 가운데 다들 축축 쳐지는 마음이 들지만, 이럴때 일수록 하나님을 찾고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하였답니다.

목자님은 우리 목장식구들의 신앙적 성장과 새로운 영혼구원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십니다. 이번주도 역시 그러한 고민을 털어 놓으시고 기도제목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덥지만 우리 목원들도 영혼구원을위해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목녀님은 한주간도 열심히 재활을 하셨다는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목녀님께서 열심히 재활을 하셔서 좀더 생기있어 보이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지금 우리 목원들의 가장 큰 기도제목이 바로 목녀님의 건강 회복 인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조성길 형제님은 이번 GMK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은혜받는 모습을 통해 교사들이 더욱 큰 은혜를 받았다는 고백도 하여주었습니다. 피곤한 가운데도 성길형제님이 목장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기자인 심은실 자매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고 싶다는 고백을 하였고, 8월 중에 꼭 VIP를 인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더운만큼 열기 넘치는 목장 모임 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더욱 풍성하게 마련해 주실 다음번 목장 모임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