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남수진
  • Jul 19, 2016
  • 388
남해로 놀러간 주은이 가족, 동해의 시댁에 가신 김혜옥집사님,
그래서 단촐하게 이근철 집사님, 영서가족만 목녀님과 함께 했습니다. 다음날 김해 승전교회로 아웃리치를 갈 예정이어서 좀 더 일찍 마칠 것을 예상했으나 ㅎㅎ 더 깊은 나눔으로 마치는 시간은 비슷했답니다.

이번주는 아이들 둘에게 사진기자를 맡겼더니 정말 건질 사진이 없었습니다 ㅠㅠ 제가 지난주 6세 권영주양의 사진기 잡는 방법을 고쳐줬는데, 그것 때문에 촛점과 구도가 많이 흔들렸더군요. 원래 하던대로 하라고 해야겠습니다^^

사우디에서 도착하시자마자 출근하신 목자님이 벌써 탁구를 같이 할 친구들을 만나셨단 얘기에 다행이란 안도가 들더군요. 앞으로 계속 중보하기로 했습니다.
기도제목은 목녀님은 목자님의 사우디에서의 생활과 믿음의 동역자 만나도록, 이집사님은 둘째가 수험생으로서 방학을 잘 보내고 대학 전공 잘 결정하도록, 권태준형제는 방학에 해야할 연구와 일 잘 감당하는 것, 저는 새학기 새로 감당해야 할 일에 대한 지혜와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가족이 울산으로 오기 전 떠나 온 어스틴 늘푸른교회에 박목사님이 가신 것이 참 신기하고, (미국 그 많은 주 가운데 텍사스, 그 가운데 어스틴, 어스틴의 많은 한인 교회 가운데 늘푸른교회) 얼마나 많은 은혜를 나누고 오실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은혜 많이 받은 제 친구에게 카톡도 받았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녹아들어 있는 생생한 말씀이 인상적이었다구요.
박목사님과 신목사님과 두분 전도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생생히 전해주시는 주님의 말씀 앞에 나를 비추며 말씀 붙잡고 나아가야겠다 다시한번 결단해봅니다.

img1468934343757.jpg

  • profile
    목장식구가 딱 반이 모였네요.
    심심할때 하게 하지말라고 아무리 말려도 목자님 안계실때 해야 얼굴이 선다며 끝까지 설거지를 하시는 두분의 남자분 멋지지요??
    진정 식구가 되어가는 우리목원들이 있어 혼자여도 외롭지않답니당~~^^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올해는 건강하기 (모퉁이돌) (2)   2019.01.15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격하게 환영!!!!(담쟁이) (2)   2019.01.15
벽돌한장의 섬김(이삭) (2)   2019.01.16
지구 반대편에서 오신 선교사님과의 만남! (시에라리온) (1)   2019.01.16
감동의 vip가 오셨습니다^^v(푸른초장) (4)   2019.01.17
대구만민교회에서 탐방오셨어요 ! (하오) (2)   2019.01.19
아기다리고기다리던 vip 김숙희 자매님 오셨어요~^^(말랑) (4)   2019.01.20
늘 그렇듯 있는 모습 그대로(껄로 심박듣기) (3)   2019.01.20
목장가도 되겠습니까?~~~~ 스리랑카 해바라기 (4)   2019.01.20
어린이목자에게 배우다. (4)   2019.01.22
열정넘치는 만민교회 싱글을 환영합니다^^(알바니아) (2)   2019.01.22
대성교회에서 탐방! 목원의 섬김으로~^^(푸른초장) (1)   2019.01.23
VIP김주선형제님, 대성교회에서 탐방오신 권사님~^^ 반가워요!(YES, 동경목장) (2)   2019.01.23
따뜻함과 신뢰가 가득한...(다바오내집처럼) (3)   2019.01.23
감사를 나누어요 (모퉁이돌) (2)   2019.01.23
목자님이 간만에 기분 좋은 이유는?!(네팔로우) (1)   2019.01.24
2개월 15일만에....(우분트) (2)   2019.01.25
대가족! 사진에 다 담기기 힘들어요(시온) (5)   2019.01.27
광야 시간을 돌아보며 (송상율 초원모임) (3)   2019.01.27
꽃길만 걸으시길....(조성빈초원) (5)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