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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17, 2016
  • 334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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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금식이 끝나고 초복을 맞아 오리백숙으로 배를 호강시켰습니다. 눈병때문에 오지못한 화숙집사님과 선주씨에게 좀 미안했지만 넓은마음으로 이해해 줄줄 믿어요.^^ 속히 낫기를 중보기도하며 미안한 마음을 대신하였답니다. 삶을 나눌때 목자님.목녀. 목원 모두 한주간 살면서 나도모르게 실수하고 잘못 행한것들을 돌아보며 행하기전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분별하여 행할수 있기를 나누고 기도했습니다.다음 목장때 다모여 은혜 나누길 기도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 profile
    약간 엄숙한 분위기가 가정교회의 모범이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아름다운 밤이네요,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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