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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Jul 17, 2016
  • 337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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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장모임은 목자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했지만 오랫만에 바람도 불고 공기도 깨끗해서 목자님이 옥상 바베큐 이벤트를 또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번주에 부모님댁인 춘천을 방문한 해웅형제의 부재가 더욱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목자 목녀님은 저희가 도착하기 전부터 옥상을 정리하시고 모든 것들을 셋팅해놓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도착한지 5분도 안되어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날은 또 조이삭 어린이가 시작부터 효도취침을 해준 덕분에 편안한 식사시간이 제공되었습니다. ㅎㅎㅎ
식사후 찬양과 성경공부, 그리고 삶나눔까지 옥상에서 하기 시작했는데 삶나눔 중반에 이삭군이 깨는 바람에 다시 목자님 댁으로 들어가서 나눔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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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기를 마시며 찬양하니 특별한 은혜가 있는것 같아 마음이 뭉클 했습니다. 그치만 주민들의 항의가 들어올까봐 찬양은 평소만큼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는 지난 주일 설교 내용을 가지고 나눔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 지기위해 힘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인내'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했던 지난 주일 설교에 대한 나눔을 하여 은혜 나눔이 더욱 풍성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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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삶나눔!
목녀님은 육신의 고통으로 어려움이 많은 요즘 이실텐데 긍정적인 마음을 나누어 주셨고, 발목이 빨리 치유되어 등의 재활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싶으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더욱 헌신하며 순종하는 마음을 키우고 싶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목자님은 세상 가운데서 더욱 그리스도 다운 삶을 살기를 소망하셨고, 오랜시간 부재중인 재홍형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그를 위한 기도가 더욱 필요하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조성길 형제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 지기위해 노력하고있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새로운 한주에는 수시로 기도하고 말씀묵상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성길형제 역시 재홍형제에 대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 심은실은 일년 반 이상 섬기던 VIP 에게 드디어 복음을 전하게 된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잘 섬기고 하나님께 기도로 구해서 빠른 시일내에 목장 에도 초대 하겠다는 나눔을 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삶나눔 중에 자리도 이동하고 약간의 분주함은 있었지만, 분주함 가운데도 동일한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 목장 식구들은 감사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profile
    목자님께 한쌈 보기에 좋습니다 ~
  • profile
    목자님께 형제님의 사랑 넘치는 쌈 넣어주기 ㅎㅎ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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