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가족사진 찍었습니다~(민다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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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부터) 이근철집사님, 목자님, 목녀님, 김혜옥집사님, 김나경, 남수진, 권태준
앞줄 (왼쪽부터) 권영서, 권영주, 편규은, 편주은, 편경원, 편도은(아기)
드디어!! 민다나오 전 가족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피곤하지만 이 기쁨을 꼭 빨리 남기고 싶어 사진 편집해 올립니다. (내일 기자 눈밑에는 평소보다 더욱 짙어진 다크서클이 있을거라는 ㅠㅠ)
가족사진을 찍고나서 생각해보니, 다음주 13일 사우디아라비아로 파견근무 가시는 목자님을 보내드리며 찍은 환송 기념 사진이 된것 같아 서운한 맘도 생기네요.
(보내드리는 가족들의 슬픔은 우리 도은이가 대표로 격한 눈물을 보였다는...ㅜㅜ)
그래도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의 끈으로 묶여 있기에 몸은 멀어도 영으로 언제나 가까이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권태준 남수진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기자가 이번 목장 오픈 때는 정신 바짝 차리고 식사 사진도 남겼습니다^^
다니엘 금식이라 채식 위주의 메뉴지만 저 끝의 두 형제님들을 위한 치킨상자가 식탁을 더 다채롭게 하네요.
규은이가 처음으로 큰 목소리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들 환호와 박수로 규은이의 첫 나눔을 응원했습니다^^
가족사진을 올리며 탄력받아, 첨으로 목장식구들 근접 사진들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먼저 편경원 형제님과 목자님,
이근철집사님과 권태준형제님,
김혜옥집사님과 쑥스러우신 목녀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와 김나경자매,
사진을 찍고보니 미소가 닮은 우리 가족들입니다^^
나눔의 시간에는 부흥회에서 받은 은혜와 금식기간의 은혜로 자연스레 흘러갔습니다.
받은 은혜를 꼭 잡고 각자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가볍고 쉬운 주님의 짐으로 바꿔지고 가는 우리 민다나오 식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 항상 중보하겠습니다. 안전히 근무 잘 마치시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오셔서 기쁘게 만나길 기대합니다.
기자로 늦음밤까지 목장 "전원" 출석의 이 기쁜 소식을 작성해 주시는 멋진 섬김에 은혜가 됩니다.
장로님 멀리 사우디에서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동역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다나오 목장 식구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