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남수진
  • Jul 10, 2016
  • 564
  • 첨부8

목장전체사진1.jpg


뒷줄 (왼쪽부터) 이근철집사님, 목자님, 목녀님, 김혜옥집사님, 김나경, 남수진, 권태준


앞줄 (왼쪽부터) 권영서, 권영주, 편규은, 편주은, 편경원, 편도은(아기)




드디어!! 민다나오 전 가족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피곤하지만 이 기쁨을 꼭 빨리 남기고 싶어 사진 편집해 올립니다. (내일 기자 눈밑에는 평소보다 더욱 짙어진 다크서클이 있을거라는 ㅠㅠ)



가족사진을 찍고나서 생각해보니, 다음주 13일 사우디아라비아로 파견근무 가시는 목자님을 보내드리며 찍은 환송 기념 사진이 된것 같아 서운한 맘도 생기네요. 


(보내드리는 가족들의 슬픔은 우리 도은이가 대표로 격한 눈물을 보였다는...ㅜㅜ) 



그래도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의 끈으로 묶여 있기에 몸은 멀어도 영으로 언제나 가까이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음식3.jpg




이번 주는 권태준 남수진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기자가 이번 목장 오픈 때는 정신 바짝 차리고 식사 사진도 남겼습니다^^ 


다니엘 금식이라 채식 위주의 메뉴지만 저 끝의 두 형제님들을 위한 치킨상자가 식탁을 더 다채롭게 하네요.




올리브블레싱2.jpg




규은이가 처음으로 큰 목소리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들 환호와 박수로 규은이의 첫 나눔을 응원했습니다^^




가족사진을 올리며 탄력받아, 첨으로 목장식구들 근접 사진들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먼저 편경원 형제님과 목자님,


목자경원.jpg




이근철집사님과 권태준형제님,


태준근철.jpg




김혜옥집사님과 쑥스러우신 목녀님, 


혜옥.jpg
목녀.jpg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와 김나경자매,


수진나경.jpg


 


사진을 찍고보니 미소가 닮은 우리 가족들입니다^^




나눔의 시간에는 부흥회에서 받은 은혜와 금식기간의 은혜로 자연스레 흘러갔습니다.


받은 은혜를 꼭 잡고 각자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가볍고 쉬운 주님의 짐으로 바꿔지고 가는 우리 민다나오 식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 항상 중보하겠습니다. 안전히 근무 잘 마치시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오셔서 기쁘게 만나길 기대합니다.

  • profile
    목장모임 장소 및 식사 섬김에 수고가 많으셨는데,
    기자로 늦음밤까지 목장 "전원" 출석의 이 기쁜 소식을 작성해 주시는 멋진 섬김에 은혜가 됩니다.
    장로님 멀리 사우디에서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동역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다나오 목장 식구들 모두 화이팅~~~
  • profile
    그 힘들다는 목장 전원출석을 이루셨네요~축하드립니다!목자님.잘 다녀오세요~
  • profile
    열심히 각자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기자님 소식과 음식준비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목자님 사우디아라비아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민다나오목장 파이팅!
  • profile
    다들 밝은 표정이 좋네요^^ 우리집, 목장에서 덩치가 제일 좋네요ㅠ.ㅠ 수진자매님 너무 잘 올리셨네요.. 목자님 파견가시기전에 다 참석하고 모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슬픈마음이지만 웃는 모습으로 보내드립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멀리 가시는 목자님과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서요~~
  • profile
    목장에서 나누고 섬기고 부대끼면서 동역자가 되어 가는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좋네요~ 잘 다녀오세요~ 목자님!
제목 날짜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공지) 온라인 목장모임을 위한 Zoom 사용법 소개 1 2020.03.07
목자님필독: 새롭게 바뀌는 목장모임 순서! 1 2014.03.1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가까워지고 있는 호치민 (4)   2022.02.26
힘냅시다 모두들(프놈펜) (4)   2022.02.25
고난가운데 피어난 꽃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2.02.23
vip..이젠 목장식구입니다^^(말레이라온) (4)   2022.02.22
동경목장의 반가운 손님(Feat.혜인자매 단짝) (5)   2022.02.22
사라나오목장 소식 (8)   2022.02.21
토요일 저녁에 식사 하러 오세요!!!(상은희 목장) (6)   2022.02.21
가끔은 같이.. 때론 따로지만 마음만은 한곳에 (민다나오 흙과 뼈) (7)   2022.02.19
이제 만나고 싶습니다!!!(인도의 향기) (4)   2022.02.19
갈등 가운데 나 자신을 먼저 바라본 한 주였습니다 (필리핀 에벤에셀) (3)   2022.02.19
모두 줌에서 만나요 ! (시에라리온) (5)   2022.02.19
목장보고서 (하이!악토베) (6)   2022.02.19
와글와글한 이유 아세요?(카자흐푸른초장) (7)   2022.02.17
갈등을 넘어 성숙으로...(방글라데시열매) (5)   2022.02.15
다바오 아니요 동경입니다^^* (8)   2022.02.13
zoom으로따뜻한모임vip까지이~♡행복한 말레이라온♡ (5)   2022.02.13
킹스웨이 숨김없는 솔직한 나눔과 위로가 있는 목장 (5)   2022.02.13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줌으로 만나요~(필리핀 에벤에셀) (3)   2022.02.12
목장 이름이 뭐라구요?(하이!악토베) (10)   2022.02.12
함께 모일 수 있음에 감사 (티멧 모퉁이돌) (3)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