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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Jul 09, 2016
  • 512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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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 모임도 토요일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조성길 형제가 금요일에 숙직을 하게 되어서 토요일로 날짜를 바꾸었는데 다들 금요일 밤에 잘 쉬고 토요일에 모이니 더욱 쌩쌩해 보였습니다.^^

이번주는 성길&은실 부부+이삭이의 집을 오픈 하였습니다.
더운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냉모밀과 집에서 만든 교촌치킨으로 배를 채우며 즐거운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특별히 정해웅 형제의 생명의삶 종강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바쁜 생활 가운데 순종하며 생명의삶을 무사히 마무리한 해웅형제에게 우리 목장식구들은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귀하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이삭군의 이른 효도취침으로 성경공부와 삶나눔은 아주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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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은 이번주 정말 귀한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목자님 스스로의 기도 방식에 대해 뒤돌아보시고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고 기도를 통해 변화를 위해 애쓰는 이러한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정말 필요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목녀님은 오늘 성경공부시간에 참 많은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인 호 6:1-11 에서 나온 '인애'에 대한 묵상을 나누어 주셨고, 그동안 스스로의 신앙이 기복적인 부분에 많이 치우쳐 있었음을 고백하셨습니다.
정해웅 형제님은 조직개편 이후로 회사생활이 예전보다 많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고, 삶공부 수료에 대한 감사 또한 나누어 주셨습니다.
조성길 형제님은 이번토요일에 있었던 GMK에서 진행한 '친구초청데이'에 대한 감사의 나눔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초청되어 온 어린이들의 영혼 구원에 대한 기도제목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기자인 저 심은실은 맡은 사역에 대한 지금까지의 부족했던 인식과 변화된 마음가짐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들을 나누었습니다. 맡은 일들을 그저 주님뜻대로 잘 감당해 내는 것이 가장큰 기도제목으로 나누어졌습니다.

무더운 여름, 우리 시나브로 목장에도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러지는 행복보다 더큰 행복인 영혼구원을 통한 그것을 느껴보고싶고, 그러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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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목장도 "시나브로 VIP초청데이하는날"을 기대하면서 잘 섬겨 한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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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기자님의 목장소식이 함께 참석한것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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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구원하는 기쁨을 맛보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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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교회의 참한 모델을 설거지하는 모습에서 보게 되네요ㅎ~영과 육이 양질의 토양으로 다져질 수 있도록 최고의 섬김을 지향하는 성길형제 가정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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