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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성숙
  • Jun 26, 2016
  • 272
  • 첨부2

예닮목장 식구들 모두 한 자리에 모인것에 서로 얼굴보며 방가방가 ㅎㅎ

다니엘 금식인데 식탁은 풍성하고 웃음이 한 가득 합니다.

이옥숙목원님은 감자를 정성껏 준비해서 열무김치랑 가져오시고..

박영옥집사님은 장아찌를 가져오시고 ...

부족한듯 배를 채우고  찬양으로 목장모임을 시작했어요.

IMG_4424.jpg IMG_4425.jpg

한 주간 살아온 일들에 감사의 나눔을 하며

먼저는 예닮가족에게 부담을 드리는 숙제를 드렸습니다.

이정화b 목녀님의 큐티를 서로 조금씩 읽으며

7월에는  편안하게 각자의 삶을 적용해서 써보시고

목장에서 나눌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렸더니 출석이 저조할 것 같다며

장난기 어린 농담으로   웃음을 주시는 장문찬 목원님 ㅋㅋ


목장에 나오시면 제일 큰웃음을 주시는 하규하목원님 ~

제일 큰 형님이신 박진생목원님의 생활법률등 목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문제의 해결책들이 나와서

목장모임이 그리워지고 사모해지는 시간들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모두 시간이 늦어지는 줄도 모르고 몸이 굳어져 가는 것을 느낄 때

 긴 시간 나눔을 했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며 마무리합니다.

예닮식구들의 넘치는 사랑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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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모임이 그리워지고 사모해지는 시간들로 채워지는 날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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