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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n 25, 2016
  • 307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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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니엘 금식을 형편에 따라 모두 참여하고 있어서 저녁은 구운감자.구운호박.옥수수로 하고 일하고 오신분을 위해 김밥도 준비해서 기쁜마음으로 먹고 찬양하며 서로의 금식방법들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실수한 이야기들도 나누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목녀의 큐티로 성경공부를 하고 결단한대로 끝까지 금식하고 기도의 줄을 놓지말자고하는 목녀의 협박? 에 다들 알았다며 순종하는 우리 목원들.다들 가장 좋은때에 응답 받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현화숙 집사님은 친정아버님 모시고 병원 다녀오고, 시아버님의 생신상을 준비하느라 목장을 못왔네요.양쪽 아버님을 섬기느라 수고가 많아요. 주일에 만나 어깨좀 주물러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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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줄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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