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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수진
  • Jun 18, 2016
  • 545
  • 첨부3
목자님 장녀인 하림자매가 학업을 잘 마치고 부모님 곁인 울산으로 내려와 좋은 직장이 되어 감사의 기도를 올린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오늘 목자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할때 미리 목장 아이들을 섬길 준비를 하고 식사 마치자 마자 모두 자기 방으로 초대해 같이 그림 그리며 아이들을 돌봐주어 나눔의 시간이 얼마나 평화로웠고 고마운 시간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림자매, 너무 수고했고 고마워요~~~

오늘은 여수에 가족들과 계신 이근철 집사님만 제외하고 전원 출석한 기쁜 모임이었습니다.
오늘 목장 전에 가족 나들이를 즐겁게 다녀온 저희 가정과 경원형제님 가정에는 아이들부터 감사가 넘쳤고, 다가온 시험과 수영수업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내어 함께 기도했습니다.

지난 주일말씀인 장막 뒤에 있는 사라의 병든 순종에 대해 목자님이 나눠주셔서 주어진 상황에 안주하는 것을 순종이라 여기며, 하나님 말씀에 믿음을 두지 못해 생기는 바르지 못한 순종이 결국 남에 대한 조종이 되며 불순종이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드리워져 있는 하나님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장막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했습니다.

기도 제목으로 목자님은 7월 12일로 다가온 출장 준비 잘하시도록, 목녀님은 VIP 어머님의 영접을 위해, 혜옥집사님은 내일 있을 생명의 삶 시험 마지막까지 잘 준비하고 어머님의 건강회복과 합가문제 잘 해결되길, 경원형제는 어머님이 편안하게 교회 잘 나오시도록, 태준형제는 방학 일정 잘 소화하길, 저는 좀 더 많은 직업적 기회를 주시기를 나누었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번 주일이 지나면 시작될 다니엘 금식에 대해 각자 할수 있는 만큼의 절제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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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언니 최고예요!! 어린이 목원들이 목장모임을 많이 기다리겠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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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하림이 센스 최고다 !!! 생활속에서의 순종과 섬김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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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이의 수고로 어른들이 평안하게 목장모임하게 되고, 아이들도 좋은시간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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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나누면서 조금씩 마음과 마음이 열리고 영과 영이 오고가는 기쁨을 목장에서 누립니다. 다니엘 금식 기도의 의미를 따라가며 기도하는 순간부터 이미 응답이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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