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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홍민희
  • Jun 16, 2016
  • 371
  • 첨부1

안녕하세요~ 저번주 저희 목장은 포항 양포항으로 콧바람 쐬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제딸은 이틀동안 저랑 같이 집에 있느라고 제 체력이 다해서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이를 받으러 일찍내려갔네요~

사진에는 화장실 가신 김남이 집사님과 찍사인 제가 없네요~^^160610.jpg

맛있는 물회로 대접해주신 이상열, 한정숙 집사님 감사합니다~

입덧때문에 회못먹는 저를 위해서 따로 먹을것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빈손으로 온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아이들은 집에 안가려고 버텼답니다.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웃음과 즐거움이 많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보시느라 목자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약 1시간거리였던 곳이어서 다시 또 가보고 싶을만큼 공원조성이 너무 잘되어있던곳이었습니다.

이런 멋진곳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콧바람 쐬고 왔으니 다같이 화이팅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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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식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홍기자님, 몸이 힘든데도 목장에 참여하고 기자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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