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홍민희
  • Jun 16, 2016
  • 371
  • 첨부1

안녕하세요~ 저번주 저희 목장은 포항 양포항으로 콧바람 쐬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제딸은 이틀동안 저랑 같이 집에 있느라고 제 체력이 다해서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이를 받으러 일찍내려갔네요~

사진에는 화장실 가신 김남이 집사님과 찍사인 제가 없네요~^^160610.jpg

맛있는 물회로 대접해주신 이상열, 한정숙 집사님 감사합니다~

입덧때문에 회못먹는 저를 위해서 따로 먹을것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빈손으로 온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아이들은 집에 안가려고 버텼답니다.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웃음과 즐거움이 많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보시느라 목자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약 1시간거리였던 곳이어서 다시 또 가보고 싶을만큼 공원조성이 너무 잘되어있던곳이었습니다.

이런 멋진곳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콧바람 쐬고 왔으니 다같이 화이팅 해보자구요~^^

목록
  • profile
    목장 식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홍기자님, 몸이 힘든데도 목장에 참여하고 기자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태풍을 뚫고 모였어요~(어울림) (3)   2018.08.24
태풍이 끝나고 난 뒤 (스탄) (3)   2018.08.25
삼호에서의 마지막 목장(담쟁이 목장) (2)   2018.08.26
천상입성을 축하드리며...(담쟁이 목장) (2)   2018.08.26
최금환초원 아웃리치(목장단합모임)^^ (2)   2018.08.26
가족처럼,정겨운목장:갈릴리 (2)   2018.08.28
우분트목장 기자님!!! 보고있나?? (2)   2018.08.28
두 분 생일이 똑!!같아요~ (채선수 초원모임) (3)   2018.08.28
바람 한점 회 한조각--김흥환초원 (2)   2018.08.29
거북이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송상율 초원모임) (2)   2018.08.29
가끔은 말보다 맛있는 식사나 커피가 힘이 됩니다(조성빈초원) (4)   2018.08.29
비가 개인 저녁의 초원모임 (4)   2018.08.29
왕들의 귀환, 킹스데이(싱글초원 목자모임) 2018.08.26 (2)   2018.08.29
첫 목장모임은 피곤해요~^^(YES, 동경목장) (2)   2018.08.29
기도의 자리에...예닮 (2)   2018.08.29
이제는 집에서________(네팔로우) (3)   2018.08.29
작지만 강하다(푸른초장) (2)   2018.08.30
어떤 상황에도 감사와 기도가 가득한 이 곳 ~~~ !!!(강진구초원) (2)   2018.08.30
9월을 기대해봐요 (이삭) (3)   2018.08.30
여름의 끝자락. 함께함이 은혜입니다(다바오내집처럼) (2)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