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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면호
  • Jun 13, 2016
  • 529
  • 첨부1

유월 첫번째 목장모임은 목자 목녀님의 포항으로의 아드님의 만남으로

저희동네 어귀에 있는 코다리냉면집에서 만남을 시작했답니다...

만원사례인 식당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나름 정겨운 식사를 나누고

기자집으로 자리를 옮겨 한 주간의 있었던 각자의 삶과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유월의 두번째목장모임은 목자님의 가정에서 풍성한 식단과 더불어 기장의 별미인

멸치 조림을 으뜸 쉐-프이신 목녀님의 정성으로 기장의 멸치축제장에서 식사하는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맛 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성경공부 시간에 큐티묵상과 목사님의 설교 말씀중 "친절의 중요성"에 대하여

목녀님의 목욕탕에서의 에피소드를 말씀하셨는데 타인과의 작은 마찰이 불끈하는 속 마음이

일어났으나 목사님의 설교말씀으로 자신을 낮추는 귀한시간이 됐었다는 말씀외에 여러 목원의

나눔과 성찰의 시간을 갖었답니다.

다과는 목녀님의 시아버님의 농장에서 공수해온 보리수열매와 진한 커피를 마시며

잔잔한 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KakaoTalk_20160613_1859243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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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함도 믿음이라는 말씀 적용을 잘 해내셨군요^^
    기자님의 목장 소식도 날이 갈수록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상은희 목장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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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를 충실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의 치열함 속에서 말씀을 붙드는 목장식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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