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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n 12, 2016
  • 485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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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동 목자님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임형호.고정숙집사님이 현장에서 일을 마치고 땀과 페인트 얼룩이 묻은채로 미안해 하시며 오셨어요. 우리는 그모습이 너무 아름다운데 말입니다. 목자님이 주일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는 설레임이 없었던거 같다며 은혜를 받으셨다며 설레임을 사오셨네요.^^ 현화숙 집사님은 며칠만 맛볼수 있는 산딸기를 한번은 먹어보아야 된다며 귀한것을 사오셨네요. 모두들 맛나게 한상자를 비웠어요. 고춘임자매는 서울에 치료차 갔어요. 치료의 효과가 속히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조선주자매는 휴일이 조정되어 목장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찬양을 드리고 성경공부 시간에 큐티간증을 통하여 정말내놓기 힘든 자신들의 죄패를 드러내어 주시는 성경교사들의 용기에 감사하며 우리들 또한 서스럼없이 자신들의 죄패를 드러내고 거룩을 이루어가는 목장식구들이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고된 삶의 현장에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도하고 지혜를 구하기도 하며 속상함을 털어놓기도하며. 한마음으로 간구도 하였습니다. 기도한 것들이 더디이루어 짐으로 피곤하기도 하지만 응답을 기대하며 담주 목장예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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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식구들간의 만남의 설레임있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이네요.
    하나님을 만나는 설레임이 끊이지 않는 공동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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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도 빤해지지 않고 설레임으로 만나는 유일한 곳이 목장인가 봅니다. 땀과 페인트 얼룩이 묻은 채로 급하게 목장에 참석하는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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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을 기다리는 목자님의 설레이는 마음이 이심전심 잘 전달되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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