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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수진
  • Jun 11, 2016
  • 344
  • 첨부2
한 주간 바쁜 가운데 주일 말씀이 생각 안날까 싶어 다시 나눠 주신 목자님 덕분에, 우리의 순종에 기뻐하시며 찾아오시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헌신할 때 우리에게 있는 사랑의 회복이 주는 설레임을 되새기는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있는 지금 시간이 외롭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경건의 삶 과제로 말씀 묵상을 꾸준히 깊게 함으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되어 더욱 좋은 시간으로 만들어 가신다는 이근철 집사님은 시작하신 30일간의 신약통독을 위해, 7월 11일로 다가온 사우디 출장 전에 더욱 기도로 무장하고 그 곳에서의 전도를 준비하시겠다는 목자님께 좋은 동료를 붙여주시기를, 지금 몇 주째 턱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목녀님의 알게 모르게 받는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더욱 더 평안하시길 기도했습니다.
나경자매는 지난 주 집들이와 이사예배 잘 마치고 새 집에 잘 적응해 기쁜마음을 나누었고, 권태준 형제는 오늘 둘째 영주의 첫 발치가 수월히 되었음에 감사했고, 여름방학 기간동안 본인이 해야할 일들 잘 할수 있기를, 저는 다음주 종강인 생명의 삶 마무리 준비 잘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근철 집사님 장녀 진아자매와 목자님 장녀 하림자매의 믿음 회복을 위해 계속적인 중보를 하기로 나누었습니다.

다들 다가오는 다니엘 금식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이번 기도기간을 통해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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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목장사진 기자는 수진자매가 아니라 초록색 옷을 입고있는 6살 권영주에요.
    작은 손으로 사진을 얼마나 잘 찍는지 몰라요.
    그기에다 글을 적어 목장 소식을 올려주는 수진자매도 감사해요.
    분가이후 허전할뻔 한 자리를 권태준교수님가족으로 인해 목장이 꽉차서 더욱 감사해요.
    경원형제랑 전철선생님만 나오면 완벽한 목장인데..
    다니엘금식기도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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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이 말씀 가운데 함께 모여 자리를 지키는 성실만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것을 지켜보는 보람을 목장을 하면서 깨닫습니다. 올리브블레싱으로 어른들과 함께 자라난 아이들이 자기들의 목장으로 독립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VIP를 포함하여 세 개의 빈자리가 채워지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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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자녀까지 사진기자로 목장의 일원이 되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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