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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Jun 06, 2016
  • 319
  • 첨부3

제가 2월에 은광교회 작별인사 하는날 누가 저에게 인사를 하셔서 보니, 몇년전 퇴직하신 직장 동료인데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은광교회 다니셔서 장례식 끝나고 인사차 들리셨습니다.  러시아 목장 목자님이 잘 섬겨주셔서 금주에 세례를 받으셨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목녀님이 김수정자매에게 인생 권면을 해주셨는데 끄트머리에 그러시더라고요.  여기 아빠, 엄마, 오빠, 언니 있으니 힘 내시라고요.... 목녀님 멋쟁이 ....  수정자매도 힘내세요...... 

* 참, 주성이가 시우 코피나게 해서 미안해요... 저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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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녀님,목녀님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오붓한. 목장모임이. 은혜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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