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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홍민희
  • Jun 01, 2016
  • 416
  • 첨부1

안녕하세요~ 5월 27일 갈릴리 목장소식입니다.

이번주는 저희목장에 귀한 손님이 오셨어요~~ 선교사님 가족과 같이 도와주시는 윤충걸 장로님과 권사님이

우리목장에 오셨어요~

저는 이번에 처음뵈었어요.

작년 연말에 군부대 방문을 할때 저는 귀가시간이 늦어서 신랑의 허락을 못받아서 참석을 못하여서

이번에 뵙는자리엔 참석을 하고 싶었는데 딸이 미열이 나다가 열이 오를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내려줘서 참석을 했습니다.

160527.jpg

사모님이 몸이 안좋으셔도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많이 도와주고 계신거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후원하는 선교사님을 뵙는건 흔한일이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같은 울산에 있어서 이렇게라도 얼굴을 뵐수 있어서

진짜 좋네요~ 제딸이랑 나이가 같은 희서도 예의도 바르고 말도 씩씩하게 잘하고 똑똑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갑자기 멀리가셔서 참석못하신 김남이 집사님과, 친정아버님이 갑자기 응급실에 가셔서 의성까지 가셔야했던

한정숙집사님과 이상열집사님, 멀리 타지에서 근무하시는 이진철집사님, 야간근무 들어가신 목부님등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오신거였지만 담번엔 꼭 뵙길 기도합니다.

김수영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성품, 신실함을 닮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정도 많으신거 같고 친형처럼 장병들을

대하다 보니 말없이 제대하는 장병들보면 서운함도 있겠지요~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그중에 희서가 사모님의 병과 같은 유전자가 없다는 소식에 감사했다고 전해주셨고

희서가 군종들의 이름과 예배오는 장병들의 이름을 외워서 찾는다하니 안이뻐할 오빠들이 어디있겠어요~!!!

한쪽어깨가 안좋으신 윤순옥집사님 언능 낫길 기도합니다~ 김춘자 집사님도 동휘배에 선장이 바뀌었다고

믿는 선장으로 바꿔주심을 감사드리고 보미도 직장이랑 가까워진 곳으로 이사가게 되어서 감사드린다고 하셨어요

강보영권사님은 이석때문에 며칠 얼굴이 안좋아 보이셔서 걱정이었는데 남편분께서 신경을 써주신다고 하셨구요~

목자님은 VIP 김옥남님을 교회도 오고 목장도 오기로 약속을 하셨는데 막내시누분이 일을 부탁해서 못온다 하셨어요

너무너무 아쉬워요~  언능 같이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하루 먹는게 제일 큰 걱정이긴한데요~ 못먹는 가운데서도 이만큼 체력을 버티게 해주시고

교회나오면서의 기도제목이었는데 1년반만에 이루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상 갈릴리 목장소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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