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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부경
  • May 31, 2016
  • 381
  • 첨부2

20160529_183353.jpg20160529_193247.jpg 방한식목자님 정숙이목녀님께서 울산에서 제일 맛있는 밀물매운탕과 미꾸라지튀김으로 섬겨주셔서

한달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먹는 즐거움속으로 조금씩 사라지고

나눔을 통해서는 감사함이 두배가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화숙목녀님 생일을 조금 앞으로 당겨서 축하해드리고

아쉬운 마음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살다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감사하며 살는것이 목자,목녀의 삶인것 같습니다

시작되는 한달,

감사하는 마음으로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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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모임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끝임없는 식탐, 솔직한 나눔
    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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