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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혜영
  • May 31, 2016
  • 488
  • 첨부1
5월 초원모임은 조성빈,김영미 목자 목녀님 댁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목녀님의 솜씨와 센스는 세미나로 이미 입증이 되었지만
처음 한 초원이 되어 맛을 보는 기자에겐 '역시~~'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노외용 목자님의 은혜 넘치는 찬양선곡으로 감동이 있는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어 나누는 각자의 삶에서 목자님들의 가정과 목장에 관한 책임감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일터에서,가정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목녀님들의 목원사랑은 "목장 오는 걸 좋아해주니 너무 이뻐요"에 답이 다 나왔답니다.
교회 정착한지 얼마 안되는 목원의 자라가는 이야기에 함께 눈웃음 지을수 있는 건 엄마의 마음으로 기도하기 때문이겠죠?^^
자라가는 자녀에게나,기대하는 자녀가 그 기대가 못미칠지라도 격려와 더 많은 긍정의 말들이 서로를 살리는 길임을 느낍니다
특별히 화평 목장의 목자님 이신 김분자 권사님이 하신 말씀 "긍정의 말을 더 많이 합시다!!"
로 초원의 좋은 에너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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